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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9 10:03
국가직 9급 “필수과목 쉬웠다”, 선택과목이 변수
 글쓴이 : 창원공무원…
조회 : 1,633  
39.2대1로 17년 만에 최저 경쟁률을 기록한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4월 6일 17개 시‧도, 33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시험이 끝나고 난 후의 현장 분위기는 밝았다.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렸다. 한 응시생은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한국사가 쉽게 출제돼서인지 전체적으로 어려운 느낌은 없었다”며 “영어도 어휘나 생활영어가 쉬웠고 필수과목 중 지엽적인 문제도 많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필기시험 난이도 설문조사도 비슷한 양상이다. 6일 17시 30분 기준으로 전체 53%인 363명이 조금 쉽거나 매우 쉽다고 답했다. 총 676명 중 너무 어렵거나 조금 어렵다고 답한 학생은 19%(135명)에 그쳤다.

교수들 또한 이번 시험을 무난했다고 평가했다. A 교수는 “국어와 영어, 한국사가 지난해보다 상당히 쉽게 출제돼 합격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필수 과목이 쉽게 출제돼 선택과목에서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어 B 교수는 “올해 영어과목의 난이도는 중하”라며 “어휘 문제가 모두 기출범위 안에서 출제된 데다가 생활영어도 평이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고 총평했다.

하지만, 선택과목인 행정법총론의 난도는 높았다. 한 수험생은 “박스문제가 많이 출제된데다가 지문이 길어져 체감 난도가 높았다”고 답했다. 행정법총론 C 교수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판례 비중이 많이 높아졌다”며 “라책형 문제 중 16번 문제나 17번의 ㉢ 지문은 최근 판례라서 대비가 안 된 수험생은 정답을 고르기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9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의 선발 규모는 총 4987명이다. 19만5322명이 응시해 3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최종정답은 4월 15일 오후 6시에 공개할 예정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7일 발표된다. 이어 면접을 거쳐 6월 13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 출처: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