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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9 10:06
2019 국가직 9급 과목별 강평 - ④ 한국사
 글쓴이 : 창원공무원…
조회 : 2,190  
한국사 A교수

4월 6일에 시행된 국가직 9급 한국사는 작년 국가직 9급 시험에 비하여 쉽게 출제되었다.

사료와 자료 제시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지만, 자료를 충분히 숙지하고 관련된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고득점을 맞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20문제 중에 전근대사는 11문제, 근현대사는 7문제, 시대 통합형 문제는 2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시대사별로는 선사 1문제, 여러 나라의 성장 1문제, 고대 2문제, 고려 3문제, 조선 4문제, 근대 3문제, 일제 강점기 3문제, 현대 1문제, 통합형 2문제가 출제되었다.

올해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100주년이기 때문에 관련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았는데, 나책형 기준으로 4번 문제 자료로 3⋅1 운동이 제시되었다. 이후 시행되는 다른 직렬의 시험에서도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관련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요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까다로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학습을 한 학생의 경우 고득점을 맞았을 것으로 보이며, 시험이 평이하였기 때문에 합격 커트라인은 90점 이상으로 예상된다.




한국사 B교수
올해 국가직 9급 한국사 시험은 대체적으로 평이했다.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 대부분 출제되어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시기별로 이번 시험을 분석해보면 전근대사에서 13문제, 근현대사에서 7문제가 출제되어 예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전근대사에서는 선사시대와 초기 철기 국가에서 2문제, 고대 사회 2문제, 중세사회 3문제, 조선전기 3문제, 조선후기 1문제가 출제됐고 근현대사에서는 근대사회의 전개에서 4문제, 일제강점기 2문제, 현대 1문제, 시대 통합형 문제가 2문제 출제됐다.

이번 시험에서는 특별히 어려운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수준별로 보자면 난이도 하가 17문제, 중이 3문제 출제 됐다. 문화사 부분에서 출제된 문제들이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단군에 대한 인식의 문제, 우리나라 문화 유산 중 건축과 관련된 문제, 조선시대 관청의 역할에 대한 문제들에서만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모든 수험생이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시험을 응시했던 수험생 모두에게 수고하셨던 말과 함께 합격을 기원한다.


한국사 C교수

2019년 국가직 9급 시험이 4월 6일에 치러졌습니다. 역대급으로 난도가 어려웠던 2018년 국가직 시험과 달리, 이번 시험은 최근 5년 동안 치러진 시험 중 수험생들이 가장 쉽게 풀 수 있었던 시험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문제의 출제 범위부터 살펴보면(㉯ 책형 기준) 선사 및 고대사에서 4문항, 고려사에서 3문항, 조선에서 4문항, 통합형 2문항, 근현대사에서 7문항이 출제되어 각 시대별, 분야사별로 매우 고른 비율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고대사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유적 및 유물에 해당하는 사항을 찾는 문제, 초기 국가인 부여와 동예의 사회상, 발해 무왕 대의 사실, 통일 신라의 각 시기별 경제적 동향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14번 문제에서 ‘청주의 거로현을 국학생의 녹읍으로 삼았다’라는 선택지는 모두들 생소하게 느꼈던 내용이지만, 제시된 연표에 해당하는 사실을 숙지하고 있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고려사의 경우 정치사에서는 인종 대의 사실, 경제사에서는 시정전시과, 문화사에서는 삼국유사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제시된 문제 모두 공무원 한국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들이었기에 쉽게 풀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선사에서는 율곡 이이의 연보를 활용하여 조선 중앙 통치 기구의 역할과 관련된 문제, 조선 후기의 경제적 동향, 지방 사립 교육기관인 서원, 성종 대의 간행 사업이 출제되었습니다. 이중 10번 문제(조선 후기 경제적 동향)에서 고구마와 관련하여 서술된 선택지(『감저보』, 『감저신보』) 역시 낯설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정조 대의 신해통공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리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통합형의 경우 단군인식 변천 과정, 우리나라 석탑과 관련하여 모두 문화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단군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11번 문제 역시 홍만종이 제시한 ‘단군정통론’, ‘기미독립선언서’에서의 단기 사용과 관련된 선택지가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이 문제 역시 정답이 워낙 명확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근현대사의 경우 문항 출제 비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특징(총 7문항)을 지니고 있지만 기본적인 개념과 연대기적 내용지식을 정리해두었다면 모두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이번 국가직 9급 한국사 시험을 종합한다면 한국사 예상 합격선은 95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국가직 9급 한국사 시험은 역대급으로 난도가 높았던 시험이었지만 이번 시험은 정반대로 난도가 낮았던 시험이었습니다. 즉 시험은 단원별 출제포인트나 난도에 있어서 시험이 치러질 때마다 다양한 편차를 보이기에 기본서 중심으로 학습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평이할 것이라는 예측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 가장 올바른 학습방법이자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출처:공무원저널>